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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신생아, 1세 미만 어린 아이에게는 벌꿀을 먹이면 안돼요. - 피롤리지.......아무튼 안돼요. 본문

[상식] 알아야 좋다

[상식] 신생아, 1세 미만 어린 아이에게는 벌꿀을 먹이면 안돼요. - 피롤리지.......아무튼 안돼요.

플라스틱연필 2018. 12. 14. 16:10

1세 미만의 어린 아이에게는

벌꿀을 먹이면 안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벌꿀에는 "피롤리지딘 알칼로이드"와 "보툴리누스균" 등

아이에게 해로운 물질이 함유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이거 정말 위험하다고 합니다.






자연독소로 알려져 있는 "피롤리지딘 알칼로이드"의 함유량은 시판되는 꿀을

식약처에서 조사한 결과, 평균치가 우려할만한 수치는 아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어른들에게나 위험하지 않다는 것.


아이나 태아들에게는 위험할 수 있습니다.

유독 태아와 유아에게는 민감하게 반응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보툴리누스 균


영아에게 발생하는 질병인 "영아 보툴리누스증"의 경우 

"보툴리누스균"의 포자가 영아의 장에 남아 증식하고,

이후 신경독소를 생성하게되면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르는 병이라고 합니다.


자연식품이기에, 꿀벌이 일일이 날아다니며 채집한 꿀이기에

더더욱 보툴리누스 균에 오염되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특히...

보툴리누스 균은 열에 강하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조리방법으로는 (뜨거운물에 타먹는다거나....)

조리법으로는 사멸되지 않습니다.

절대로 어린이들에게는 벌꿀을 먹이지 마세요.



제 딸은 "고르곤졸라 피자"를 "꿀"에 찍어먹는 것을 특히 좋아합니다.


장의 기능이 좀 안좋다고 생각된다면

가능한 벌꿀은 먹이지 않는게 좋을 듯 합니다.




흠흠흠....





다음은 궂이 안읽으셔도 되는 이른바 TMI입니다.

투머치인포메이션 (과다정보인가요?)



TMI



식약처 Q&A 내용 발췌


피롤리지딘 알칼로이드란?


피롤리지딘 알칼로이드(Pyrrolizidine Alkaloids)는 외부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식물이 생성하는 물질로, 사람의 간을 손상시키는 자연

독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피롤리지딘 알칼로이드는 자연계에서 약 6,000여종 이상의 식물에

존재하며, 주로 국화류, 콩류, 허브류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벌꿀에는 피롤리지딘알콜라오드가 얼마나?


식약처에서 아카시아꿀, 밤꿀, 잡화꿀 등 200개 벌꿀을 조사한 결과,

피롤리지딘 알칼로이드 함유량은 평균 5 ppb(㎍/kg)로 위해우려가

없는 수준이었습니다.

 (ppb(㎍/kg)는 10억분의 1을 의미함



조금만 먹이면 안될까?


1세 미만의 아기는 피롤리지딘 알칼로이드뿐만 아니라‘영아 보툴리누스증

(Infant Botulism)’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도 벌꿀을 먹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유칼립투스꿀은 아카시아꿀, 밤꿀 등 다른 벌꿀에 비해 피롤리지딘

알칼로이드 함유량이 높은 편이므로 임신․수유부와 어린이는 가급적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첨부파일을 꼭 확인해보세요.

(벌꿀에 대한 피롤리지딘 알칼로이드 안전정보 - 식약처)


벌꿀에+대한+피롤리지딘+알칼로이드+안전정보(MFDS).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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